중국 상무부가 미국 대상 무역장벽 조사 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했다. 조사는 미국의 무역법 301조에 맞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또 양국이 합의한 무역 휴전 기간도 내년 1월 10일까지 2개월 더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11월 종료 예정이던 일정은 한 차례 연기됐다.
이번 조치로 미중 통상 갈등의 단기 충격은 완화될 여지가 있으나, 301조 조사와 연동된 협상 국면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구체적 후속 조치나 추가 합의의 내용은 확인된 범위에서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