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에서 10월 1일 수천 명의 학생들이 2027년 예산안에 대한 교육 예산 삭감 우려로 시위를 벌였다. '교육에 한 푼도 줄이지 말라'는 구호 아래 행진하던 중 경찰과 충돌이 발생했다. 카라비네로스가 최루탄과 물대포를 사용했고, 17명이 체포됐다. 이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이 발표한 예산안 발표 직후 일어났다.
학생 단체들은 공교육 예산 보호를 요구하며 시위를 조직했다. 보건 노동자들의 파업에 이어 발생한 이번 시위는 정부의 긴축 정책에 대한 반발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