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시장 브랜든 존슨이 2026년 10월 21일 시의회에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총 176억 달러 규모로, 8800만 달러 적자 해소를 위해 대기업 대상 헤드 택스 부활과 패키지 배송세 신설 등을 제안했다.
예산안은 폭력 개입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청년 기회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TIF 자금 5억2200만 달러를 활용해 CPS(시카고 공립학교)에 2억86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존슨 시장은 대기업의 공정한 분담을 강조하며 '공정한 시카고' 비전을 제시했다. 시의회 내 반대 의견도 있어 최종 통과까지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예산은 시 재정 건전성과 사회 서비스 강화 방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