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재해조율센터(GDACS)가 앙골라, 콩고-킨샤사, 콩고-브라자빌, 가봉, 잠비아에 걸쳐 광역 가뭄이 발생했다고 경보했다. 영향 범위는 27만 2473km²에 달하며, 농업 부문에 중간 수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가뭄은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강우량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해당 지역의 농작물 생산성 저하와 식량 안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콩고분지와 앙골라 일대는 아프리카의 주요 농업지대로, 가뭄의 영향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강우 패턴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식량 지원과 수자원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