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산불에서 나온 연기가 미국 중서부, 중부대서양, 북동부 지역으로 다시 확산되면서 약 1억 900만 명이 악화된 공기질에 노출됐다.
금요일 현재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등 주요 도시들이 짙은 연기로 뒤덮였다. 특히 디트로이트는 공기질 지수(AirN오now)가 '위험' 수준인 361에 도달해 주민들에게 실내 활동을 권장하고 야외 활동을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캐나다 산불 연기로 인한 미국 대규모 지역의 공기질 악화는 최근 반복되는 현상으로, 수천만 명의 주민이 호흡기 자극, 눈 자극 등 건강 피해를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기 흐름 변화와 산불 확산 추세에 따라 영향 범위가 계속 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