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시의회, 이스라엘 관련 투자 철회 표결 연기

1일 전0미국, 케임브리지

케임브리지 시의회가 이스라엘과 연계된 기업 투자 철회 및 계약 금지 제안을 표결 연기했다. 수백 명의 주민 의견 청취 후 부시장 등이 표결을 미뤘다. 특별 회의 소집 가능성이 제기됐다.

케임브리지 시의회가 10월 21일 이스라엘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철회와 계약 금지 제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

시의원 아야 알-주비 등이 제안한 두 가지 정책 명령은 연금 기금 등에서 '학살·아파르트헤이트·점령'에 연루된 기업 투자를 철회하고, 해당 기업과의 계약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수백 명의 주민이 참석한 6시간 이상 공청회가 열렸다.

부시장 부르한 아짐과 패트리샤 놀런 시의원이 헌장 권한을 행사해 표결을 미뤘다. 외교 정책 관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며, 특별 회의 소집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 사안은 케임브리지의 지역 정책과 국제 이슈 연계 논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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