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와 중국 닝보저우산항만그룹이 14일 부산에서 양측 최고경영진 회담을 통해 스마트·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기관은 물동량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중심 의제로 삼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선박 입출항 최적화와 탄소중립 달성이 협력의 핵심입니다. 양측은 선진 항만 운영 기술 공유와 친환경 선박 유치 확대를 통해 동북아 해상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는 양국 항만의 물류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해양 환경 보호 의무를 이행하는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