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시의회가 10월 21일 블루 힐 애비뉴 중심 버스 전용차로 계획과 관련해 MBTA 총괄 책임자 필 엥을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시장 미셸 우 행정부와 MBTA가 추진 중인 1억 6천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에 대해 시의원 미니어드 컬페퍼 등이 오렌지 라인 연장 대안을 요구하며 반발했다. 엥이 9월 공청회와 10월 현장 청문회에 불참한 점이 소환 이유로 지적됐다.
13명 중 8명이 찬성해 가결됐으며, 이는 시의회가 드물게 사용하는 권한 행사다. MBTA 대변인은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보스턴 교통 정책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