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이 한국을 방문해 최태원 SK회장과 정기선 한수원 사장과 회동하며 소형모듈러원전(SMR) 협력을 강화했다. 게이츠는 선혜원에서 최 회장과 만나 'SMR 동맹' 구축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게이츠와 면담해 한국의 SMR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는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한국이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게이츠는 테라파워를 통해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원전 기술력과 산업 기반을 활용한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SMR은 대규모 시설 투자 없이 소규모 전력 공급이 가능해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