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신현송 총재가 내년 물가가 2.5%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봤습니다.
한은은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해 11월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새로운 경제 전망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는 성장과 물가 간 균형을 점검하며 통화정책 판단의 기준을 업데이트하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번 전망 상향은 경기의 중기 방향성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동시에, 물가가 목표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을 시사해 정책 경로의 변화를 유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은의 11월 전망 발표가 향후 조정 방향을 가늠할 핵심 일정으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