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권 해킹에 악용된 AI 도구 '아르텍스'가 결국 공개 개발이 중단됐다.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침투테스트 도구로 알려졌지만, 사이버 공격에 침투테스트 용도로 전환돼 악용되며 위험이 커졌다.
개발자 오텀은 지난 8일 비공개 소스 전환을 선언했으나, 이미 배포된 프로그램이 남아 위협은 계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중단은 보안 생태계에서의 공개 도구 관리 필요성을 다시 부각한다. 다만 현재도 악용 가능성이 남아 있어, 배포된 버전의 확산 차단과 금융권 대상 방어 강화가 핵심 과제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