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안산시 정부광장 인근에서 31일 대규모 청년 집결 사건이 재발생했다. 일부 개조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폭발음 경주'로 불리는 위험한 경주를 벌였으며, 경찰이 즉시 현장에 투입돼 통제를 실시했다.
이는 30일 새벽에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유사 사건의 연이은 발생이다. 당시에도 개조 오토바이를 탄 청년들이 관중을 끌어모으며 경주를 펼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귀火소년(鬼火少年)'으로 불리는 개조 오토바이 애호가들의 도시 중심부 집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당국은 강화된 현장 관리 태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