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히란주의 티단 읍이 알샤바브 테러조직에 점령당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전투로 소말리아군 4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주의 무장조직으로, 지난 수년간 소말리아 정부군과 아프리카연합군에 맞서 산발적인 공격과 점령 작전을 지속해왔다. 티단은 소말리아 중부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혀왔다.
이번 사건은 소말리아의 불안정한 보안 상황을 재차 부각시키며, 정부군의 방어 능력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 국제사회는 소말리아의 테러 조직 소탕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