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자국 상공에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2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최신형 F-35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격추 장소는 이란 중부 상공이며, 사용된 무기는 자체 개발 방공 미사일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격추된 항공기의 잔해를 회수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주장이 충돌하는 만큼 사실 규명이 주목된다. 이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으로, 향후 군사 충돌 확대 가능성을 우려케 한다.
F-35는 세계에서 가장 첨단 스텔스 기술을 갖춘 전투기로, 적 레이더에 포착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이란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방공 능력 발전을 의미하는 동시에, 미-이란 군사적 대립의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속보] 이란 ‘F-35 격추’ 주장](/_next/image?url=https%3A%2F%2Fi.ytimg.com%2Fvi%2FQzki63mu3Ss%2Fmaxresdefault.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