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 항복 거부, 러시아군 최후통첩 선포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요충지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의 항복 요구를 거부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21일 우크라이나군에게 추가로 7시간의 항복 기한을 제시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리우폴은 흑해 해안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양측이 격렬히 벌이던 전투의 중심지다. 우크라이나군 일부 병력이 거점을 사수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도시 장악을 위해 반복적으로 항복을 촉구해왔다.
우크라이나의 이 같은 거부 입장은 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명확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리우폴은 경제·군사적 가치가 높아 이 지역의 귀추가 전쟁의 향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양측 무력 충돌 격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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