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생존자 중 암 치료 지원을 받는 인원이 5년 사이 약 3배 급증했다. 전체 등록 생존자 중 절반가량이 현재 암 환자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35% 수준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다.
2001년 뉴욕 테러 현장에서의 노출로 인한 만성 호흡기 질환과 함께 암 발병이 생존자들의 주요 건강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암 치료 지원 규모의 증가는 생존자들의 질병 진행 및 의료 수요 증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테러의 장기적 건강 영향이 계속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