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우크라이나 공세 '한계' 신호...군사전문가 "지속력 약화"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러시아군의 공세 강도가 현저히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1일 전선 상황을 평가하면서 러시아군이 장기간 대규모 작전으로 인한 인력·장비 손실로 인해 공세 역량이 급격히 축소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2년 6개월간 우크라이나 영토 탈환을 목표로 지속적인 공세를 펼쳐왔으나, 최근 몇 주간 전선 일부 지역에서의 작은 영토 수복을 제외하고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의 동원 가능 인력이 한계에 다달았으며, 첨단 무기체계 재생산 능력도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강화와 우크라이나군의 효과적인 방어 작전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향후 양측 간 교착 상황이 심화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외교적 해결 논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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