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연쇄 토네이도 경보 발령
미국 국립기상청 밀워키·설리번 지사가 8월 18일 오후 5시 5분부터 5시 30분까지 위스콘신주 콜럼비아·쇼크 지역에 극심 심각도의 토네이도 경고를 발령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7분부터 7시 15분까지 와케샤 지역에도 극도 심각도의 경보를 추가 발령했다. 두 경보 모두 현장에서 토네이도가 관측(Observed)되는 최고 수준의 확실성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8월 13일 시작된 미국 중부 연쇄 토네이도가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인디애나, 오하이오, 켄터키,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유타주를 거쳐 위스콘신주까지 동쪽으로 계속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주며, 국립기상청은 주민들의 지하실·내풍 구조물로의 신속한 대피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