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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고스 협정 반대로 영국-모리셔스 협상 보류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차고스 협정을 '끔찍한 거래'라고 비난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영국은 협정이 미국의 지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모리셔스에 대한 연간 지급금 1억 2천만 파운드를 유보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15시간 전 시작 · 7시간 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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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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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전개 1P29. 23. 19:11

트럼프의 차고스 협정 반대와 영국의 대응

트럼프 대통령은 9월 23일 유엔 총회에서 앤디 번햄 영국 총리와의 회담 중 차고스 협정을 '끔찍한 거래'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는 영국과 모리셔스 간 영토 협상으로, 인도양 전략 요지인 디에고 가르시아의 지위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미국이 해당 해역에 군사 기지를 운영 중이어서 협상에 이해관계를 가졌으나, 트럼프의 공개적 반대로 협정이 보류 상태에 빠졌다. 영국 국방장관 웨스 스트리팅은 같은 날 모리셔스에 대한 연간 지급금 최소 1억 2천만 파운드를 유보하겠다고 발표하며, 협정이 미국의 지지 없이는 진행 불가능함을 확인했다. 영국 내부 인사들은 트럼프가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협정 재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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