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재난
스페인 산불 올해 15만㏊ 소실… 마드리드·아빌라 등서 6만 명 대피
스페인 아빌라·마드리드·톨레도 산불이 7만7천 헥타르를 태웠으며, 올해 대형 산불 32건으로 총 15만 헥타르가 소실돼 지난해의 6배에 달했다.
46개 지자체에서 약 9만 명이 대피 또는 격리됐으며, 그리스·이탈리아 등이 진화를 지원하고 정부는 화요일 중대 피해 지역 선포를 예고했다.
산체스 총리는 밤사이 상황이 호전됐으나 복잡한 국면이 남았다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대타협을 촉구했다.
·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