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도하는 국제 종교 회의가 9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쟁과 갈등, 군사화, 핵 위협 심화라는 현실에서 교회의 '정의로운 평화(Just Peace)' 사명을 논의한다.
NCCK는 한반도 상황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한반도가 70년 넘게 정전체제에 머물러 있으며, 남북관계의 장기적 교착과 군사적 긴장, 미중 전략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계 주요 종교 지도자들은 한반도 평화 구축과 전 지구적 갈등 해소를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