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PPI)가 6.3% 급등하며 에너지 가격이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에너지 부문 물가는 한 달 새 10.8% 뛰어 전체 지표의 오름세를 주도했다.
이 같은 물가 상승은 시장의 예상과 달리 높은 수준으로 해석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원문에 따르면 추가 인상 확률은 30%까지 커졌다.
의미와 전망 측면에서 에너지발 비용 압력이 확대되면 향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상할 수 있다. 동시에 PPI가 다음 고용·소비·물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따라 통화정책 기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