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미-이란 휴전이 11월 2일까지 유지되나'라는 질문의 YES 확률이 24시간 동안 28.6%p 하락하며 68.8% 수준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105만 달러를 넘어섰다.
11월 2일 미국이 이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카슘 섬 목표물에 방어적 공습을 가한 사실이 미 관리자들에 의해 확인됐다. 이란 국영 미디어는 해당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 공습은 이란 측의 미군 자산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설명됐다.
Reuters와 Al Jazeera 등은 같은 날 카타르 중재로 이란과 미국 간 간접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2일 계획 등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진전을 언급했으나, 공습 보도가 휴전 유지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68.8% 수준은 베팅 참여자들이 11월 2일까지 휴전이 유지됐을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보지만, 공습 등 긴장 고조 요인을 반영한 결과다. 향후 중동 지역 긴장 완화 여부가 추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