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트럼프가 푸틴과 러시아산 경유 480만t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대러 제재 일부를 한시적으로 완화했다.
미국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고유가가 민심에 부담을 주는 상황에서 거래 허용 조치를 통해 가격 안정에 나서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에 따라 러시아산 경유는 내년 4월까지 공급되며, 총 480만t 규모의 물량이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이번 완화는 에너지 공급 기대를 키워 단기 가격 압박을 완화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낳는다. 다만 제재의 부분 완화가 지속될지와 실제 시장 반응은 향후 확인이 필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