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6일 스티븐 밀러를 새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은 트럼프 정치 조직으로 이동한다. 밀러는 트럼프 첫 대선 캠페인부터 함께한 최측근이다.
이번 인사는 중간선거 후 민주당의 의회 장악에 따른 행정부 개편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밀러의 임명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정책 기조를 유지하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이뤄진 이번 발표는 행정부 내 권력 구조 변화와 향후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