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을 재추진하며 백악관 내 조사위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은 11월 5일 비공개 청문회를 열어 쿡 이사의 과거 모기지 사기 의혹을 직접 심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대법원이 해임 과정에서 절차적 흠결을 지적한 만큼, 이번 청문회와 조사위는 이를 보완해 해임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연준 이사 임면을 둘러싼 절차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향후 사법 판단과 정치권 공방이 어떻게 정리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청문회 결과와 법적 쟁점의 확정까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