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3.16% 급등, 424.4 HKD… AI 클라우드 계약 주목

51분 전8

텐센트(0700.HK)가 10월 9일 3.16% 상승하며 424.4 HKD에 거래됐다. 52주 최저점 부근에서 반등하며 주간 등락은 +0.3%를 기록했다. 오라클과의 70억 달러 AI 클라우드 계약이 시장 관심을 끌고 있다.

텐센트(0700.HK)는 10월 9일 홍콩 증시에서 전일 대비 3.16% 오른 424.4 HKD로 마감했다. 당일 거래량은 1,216만 5,058주를 기록했다. 52주 밴드(411~669 HKD) 하단 5% 지점에서 거래되며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0.3%에 그쳤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2일 오라클 주가가 3.23% 급등한 배경으로 텐센트와의 70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는 오라클과 5년간 동남아 데이터센터에서 10만 개 AI 칩을 리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70억 달러로 추정되며, 선불금은 30% 수준이다. 이 계약은 미국 수출 규제로 중국 내 확보가 어려운 고성능 칩을 해외에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텐센트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보여준다. (FT, Reuters 2026-10-01~02 보도)

시장 반응과 데이터

10월 9일 종가는 52주 최저점(411 HKD)에서 13.4 HKD 높은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3.82조 HKD 규모로 추정된다. PER(정규화)은 13.71배, EPS는 29.38 수준이다. 매출 컨센서스와 영업이익률, FCF, 다음 분기 가이던스 등은 미제공 상태다. 10월 8일에는 50억 달러 규모 해외 채권 발행 검토 소식에 주가가 2%가량 하락했으나, 9일 반등하며 AI 투자 기대가 재부각됐다. 거래량은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텐센트의 AI 칩 리스 계약은 중국 tech 기업들의 해외 컴퓨팅 자원 확보 경쟁을 보여준다.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등 경쟁사와의 AI 모델 개발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11월 18일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AI 관련 자본지출(CAPEX) 규모와 수익화 진행 상황이 주목된다. 정책적으로는 미중 기술 규제와 중국 내 게임 승인 증가(3분기 34% YoY) 등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은 AI 인프라 투자와 본업(게임·광고) 성장 간 균형을 관찰 중이다.

AI가 해외 보도·공개 자료를 실시간 수집해 작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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