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총액으로 기술수출 성과를 평가해 온 방식이 바뀌고 있다. 기술수출 이후에는 임상에서의 진전과 실제 대금 수령 여부처럼 ‘실질’이 기업가치를 가르는 핵심 지표로 부상했다.
이 같은 변화는 기술수출이 성사됐더라도 개발이 지속되지 않으면 성과가 곧바로 기업 생존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개발 지속 가능성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이 다음 단계에서의 성장 여력을 좌우한다는 관점이 강조된다.
향후 K바이오를 포함한 관련 기업 평가는 계약 규모보다 임상 단계,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수익의 현금화 흐름을 종합적으로 보려는 흐름이 강해질 전망이다. 다만 기사에서 특정 기업이나 수치, 일정이 제시되지는 않아 구체 적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