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수청은 서울 성북구 주택가에서 대마를 대량 재배한 2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 수사 결과 압수된 대마는 시가 1억 7천만 원 상당이며, 3,7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전해졌다.
이번 구속은 주거 밀집 지역에서 이뤄진 불법 마약 재배 적발이라는 점에서 지역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당국은 재배 규모와 유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수사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 사건은 개인 소비를 넘어 대량 재배를 통한 공급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추가 공범 여부와 유통 경로가 확인되는지에 따라 수사 성과와 파급 범위가 달라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