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과 미국 우체국 검사국, 국회의사당 경찰이 전국 의회 사무실과 선거 관리 사무소에 발송된 '의심 물질'이 포함된 편지를 조사하고 있다. 상원 경호처가 발송한 통지문에 따르면 다수 의회 사무실이 표적이 됐으며, 일부 편지는 차단됐으나 추가 배달 가능성이 있다.
편지 중 일부는 백색 분말 등 미확인 물질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DSA 관련 주소가 적힌 봉투도 발견됐다. 이는 2001년 탄저균 공격 25주년과 맞물려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선거 기간 중 공공 안전과 민주주의 기관 보호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당국은 모든 의심 우편물을 잠재적 위험으로 취급하라고 경고했다.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