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2년 만에 순천대와 경국대의 의대 신설을 확정했다. 목표는 2030년 개교이며, 정원은 100명으로 배정됐다.
이번 결정에 대해 탈락한 대학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졸속 추진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정책 집행 과정에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양상이다.
의대 신설은 지역 의료 인력 공급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대학 간 이해가 맞물리며 절차의 정당성과 예측 가능성이 쟁점이 돼 왔다고 알려져 있다. 정부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겠지만, 반발과 비판이 지속될 경우 세부 운영 방식과 후속 협의 과정에서 진통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