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을 일방적으로 공개하자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했다.
양국은 북한군 포로 송환 과정에서 비공개 합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해 18년 만에 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환은 정보 공개 방식과 합의 준수 문제를 둘러싼 신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신호로 해석된다. 당사국 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만큼, 외교 채널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후속 조율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