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와 벌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예초기 사고의 55.8%가 8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같은 기간 벌쏘임 사고도 56.4%가 이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 준비와 논밭 정리 작업이 많아지면서 농기구 사용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점입니다. 예초기는 풀을 깎는 과정에서 손가락이나 발가락 손상 등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벌쏘임은 특히 가을로 접어들며 벌이 공격성을 높일 때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도 당국은 예초기 사용 시 안전장비 착용, 작업 중 주변 확인, 벌쏘임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