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대학에서 1만 736명이 중도 탈락하며 대학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탈락 학생의 64.5%가 자연계열로 집중되어 있으며, 의과대학 진학을 위한 재입학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의대 입시 경쟁이 심화하면서 SKY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목표로 중도에 학적을 정리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탈 추세는 대학의 교육 기능 약화와 함께 입시 교육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수 학생들의 대학 중도 탈락이 지속되면 학교 운영과 학생 지원 체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