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성주군에서 친인척 등 8명을 위장 전입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북경찰청은 전화식 성주군수를 공직선거법 및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선거 국면에서 주민등록 이전을 둘러싼 불법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안은 선거의 공정성과 주민등록 제도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수사 결과와 함께 추가 입건이나 처분 여부가 향후 관건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