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군 병력이 부룬디와의 국경 인근에서 포착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르완다의 국경 침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사건 이후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부룬디 대통령은 군복을 입고 국경에 배치된 자국 병력을 방문했다. 은다이시미예 대통령은 현장에서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부룬디 북부에서는 국경 인근에 활과 근접무기로 무장한 민병대원들이 집결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의 집결은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전해졌다.
르완다는 현재 M23 반군을 지원하며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과거 부룬디 정부군을 상대로 공격을 벌였던 RED-Tabata 부룬디 반군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르완다군의 부룬디 국경 인근 배치는 양국 간 긴장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르완다의 국경 침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