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150~16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정치·정책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석유업계 관계자들이 미국 정부에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석유 재고 부족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석유 재고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경우 산업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
유가 급등은 세계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한 산업 붕괴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석유 재고 관리와 공급 안정화가 국제 에너지 시장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