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4년 6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그럼에도 뉴욕증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전반에서는 자금이 AI 성격의 주식에서 빠져나오는 동시에 헬스케어와 소비재 등 경기방어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장세는 물가 지표 악화에도 투자자들이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비해 방어적 섹터로 대응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PPI가 이미 우려를 키운 만큼, 향후 물가 관련 데이터가 증시의 방향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