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마라톤에서 24세 레이첼 아파가 결승선 3.6km 앞에서 횡문근융해증으로 숨졌다. 대회 참가 사실과 사망 원인은 사고 이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은 젊은 층에서 운동 중 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문제의식과 맞물린다. 앞서 지난달 서울에서도 20대 여성 참가자가 마라톤 도중 쓰러져 사망한 사례가 거론됐다.
이번 사건은 고강도 운동과 관련된 근육 손상 질환의 경각심을 높인다. 당국과 주최 측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증상 인지와 대응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