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약 1만 500에이커(약 4,200헥타르) 규모의 대형 산불이 리노 인근 사막을 휩쓸고 있으며, 주 경계 지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강한 바람에 쓸려 불길이 불과 몇 시간 사이에 4배로 증가했고,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
빠르게 움직이는 불길이 처음 발생했으며, 당국은 현재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풍이 산불의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어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