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 연속 오르며 주담대 금리가 4.66%로 3년 9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같은 흐름에서 신용대출 금리도 6%를 돌파하며 금리 부담이 동반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번 상승은 은행권의 예대금리차가 7개월 만에 확대된 영향과 맞물려 있다. 예대금리차 확대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격차가 커졌다는 신호로, 가계가 부담하는 이자 비용 증가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업계에서는 가계대출 금리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경계하며, 이자 부담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리 흐름이 이어질 경우 대출 상환 계획과 신규 대출 수요에도 영향이 관찰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