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이번 폭동의 배후로 이민자가 아닌 극좌 단체를 지목한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은 ‘이민자 탓’으로 연결된 외국 지도자들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폭동을 이민자 탓으로 돌린 트럼프 향해 “어리석고 용납 못 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사태의 원인으로 극좌 단체를 지목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외국 지도자들의 발언이 사태를 단순화한다고 보고 반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번 논쟁은 폭동 책임의 프레임을 둘러싼 정치적 충돌로 번질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프랑스 측은 범인을 ‘이민자’가 아닌 ‘극좌 단체’로 규정한 입장을 전면에 두고 있어, 향후 대처 방향과 메시지의 일관성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