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 지역 주민들이 확대된 군사 갈등을 우려하며 대규모로 이주를 시작했다. 15일 시돈(Sidon)으로 향하는 해안 고속도로에 이주민들의 차량으로 인한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남부 주민들은 이스라엘과의 긴장 고조로 인한 더 큰 확전을 피하기 위해 집을 떠나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돈은 레바논 중부 해안 도시로, 남부에서 벗어나려는 주민들의 주요 경유지가 되고 있다.
이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가 민간인의 대규모 이동을 초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사회의 긴급한 중재와 상황 진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