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EU)의 정상이 공동성명을 발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을 지속시키는 제3자 지원, 특히 북한의 군사 지원을 강력히 규탄했다.
양측은 러-북 간의 불법적 군사협력을 직점적으로 비판하며, 양국이 관련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유엔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북한 병력의 러시아 파병 의혹과 무기 공급 정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공동성명은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완전한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재촉구했다. 한-EU의 이러한 공동 입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속에서 국제 규범 수호와 안보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