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는 김영삼·엄경철·이태현 3인을 차기 사장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오는 20일 KBS 이사회가 이 면접을 진행한 뒤,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후보 1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단계는 ‘추천위원회 선정→이사회 면접→대통령 임명 제청’으로 이어지는 절차의 중간 국면이다. 이사회는 최종 면접을 통해 후보들의 적합성을 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핵심은 20일 이사회 결정 결과에 맞춰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이 이뤄질지 여부다. 다만 실제 임명까지의 변수는 남아 있어, 이번 면접 결과가 향후 공영방송 운영 방향 논의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