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2027년 정기 인사를 단행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36명의 신규 임원 승진을 포함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13년 만에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신세계그룹은 실적 부진이 이어져 온 쓱닷컴에 대해서도 방향 전환을 예고했다. 쓱닷컴은 12월부터 장보기 중심의 온라인몰로 개편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계열 내 책임 경영과 온라인 사업의 포맷 재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는 흐름으로 읽힌다. 다만 온라인 개편의 구체적 성과나 일정은 기사에 제시되지 않아, 향후 운영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는 중장기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