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2027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 2569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3.79% 인상된 수준입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최소한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임금으로,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지역별로 결정됩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2만 1353명의 제주 노동자가 내년 1월부터 인상된 임금을 적용받게 됩니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최저임금보다 17.5% 높은 수준으로, 지역 물가와 생계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생활임금은 정부가 강제하지 않으므로 기업의 자발적 참여에 의존하고 있으며, 주로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실질 소득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