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티레의 자발 아멜 병원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병원 인근 건물들이 공습으로 파괴되면서 주요 의료 시설이 손상됐으며, 최연소 환자를 포함한 입원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병원은 지난 수개월간 레바논 남부 분쟁 지역에서 민간인 피해자들을 치료해온 중요한 의료기관이었다. 이번 공습으로 병원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면서 환자 대피와 치료 재개가 긴급 과제가 됐다.
국제인도주의기구들은 민간 의료시설 공격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인도주의 위기가 심화되면서 국제사회의 중보 재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