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달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성의 표시로 해상봉쇄를 해제하고 제재 완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미국이 봉쇄를 푼 직후 이란이 상선을 공격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도발에 7시간에 걸친 공습으로 대응했으며, 향후 발전소와 교량 등 국가 기간망 민간 인프라를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이란 경제를 완전히 마비시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종전 합의 직후 발생한 이번 사건은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며, 양국의 군사적 긴장 국면이 재개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제사회의 중재와 갈등 확대 방지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