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반도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본신청서를 제출했다. 해양보호생물 31종과 멸종위기종 22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생태적 가치가 핵심 근거가 됐다.
포항시는 내년 4월 최종 지정이 이뤄지도록 관리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은 포항시 남구 일원으로, 해당 권역을 중심으로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다루는 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청은 국제적 보전 체계에 호미반도를 편입하려는 시도로, 지역의 생물다양성 관리 역량과 관련 정책의 정합성에 관심이 모인다. 최종 지정 시점은 내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